모자람 없이 온전하게,

1-1. 더 런더너 마카오 - 근위병 교대식​런던 버킹엄 궁전에서 거행되는 근위병 교대식을 재현하는 특별공연이다. 왕실을 지키는 기마부대의 나팔소리로 공연이 시작되며, 2층 테라스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나온다. 근위병들의 군무도 볼 수 있다.사진출처-https://ko.londonermacao.com/hotels.html호텔 1층 크리스탈 팰리스화-목 19:30, 21:30금-일 16:00, 19:30, 21:30매주 월요일 휴무공연시간 - 약 10분 소요​​1-2. 더 런더너 마카오 - 라이트 앤 사운드 스펙타큘러​영국을 주제로 한 유명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음악과 1만 여개의 조명이 건물 전체를 캔버스 삼아 화려한 빛을 수놓는 쇼.사진출처 https://ko.londonermacao.com/mac..

절거웠던 마카오의 마무리 ​(용량이커서 영상이 안올라가서 사진으로.)  2박 4일 일정(꽉찬 이틀 일정)​진에어 밤 비행기 - 택시로 쉐라톤 호텔 이동 - 파리지앵 앞 버스정류장에서 26a타고 마카오 반도 - 웡치케이(새우완탕) - 성 도미니트 성당 - 성 바울 성당 - 몬테요새 - 거리 구경 - 바무 베이커리 - 트라이앵글 커피 - 쑤안라펀(마라탕/연유꽃빵) - 호텔 휴식 - 카지노 - 파이브 가이즈 - 윈 팰리스 분수구경 - 윈 팰리스 호텔 구경 - 파리지앵 에펠탑 구경 - 호텔 복귀 ​쉐라톤 푸드코트에서 간단한 아침 - 호텔에서 체크아웃 시간까지 휴식 - 12시 체크아웃 짐 맡기기 - 베네시안 운하 구경 - 타이파 빌리지 걸어서 이동 - 쿤하거리 골목 골목 구경 - 세기카페(쭈빠빠오,밀크티) - 신..

​버스타고 세나도 광장 가는 길​ ​성 도미니크 성당​ ​성 바울 성당 가는 길​​성 바울 성당​ ​푸르른 나무와 불타서 앞면만 남은 성 바울 성당​ ​몬테요새 안 마카오 박물관​​몬테요새​ ​홍콩 느낌 나는 아파트​ ​빈티지 한가득​ ​마카오 할아버지의 일상​ ​벽화 맛집​다음번엔 밤의 마카오 반도를 보고싶다.

골목골목 누비는 맛이 있는 타이파빌리지 쿤하거리​

나는 진에어를 이용했기 때문에 돌아오는 비행기 시간은 새벽 1:40분이었다. 하루종일 돌아다니고 비행을 하는 일정이기에 너무 피곤했고 빨리 출국수속하고 라운지에서 쉬면 좋겠다 생각했다.그런데 마카오 공항은 체크인카운터를 너무 타이트하게 열어주더라...비행 2시간전에 오픈을 하는 것이었다. 결론만 말하자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면 안갈 이유가 없지만서도 유료로 이용을 해야한다면 정말 비추이다.새벽시간이라 그런지 샤워실을 이용하기 어려웠고 그리 넓지도 않았고 먹을것도 없었다.. 이것이 나의 접시의 전부이다. 먹고 남은 사진이 아니라 음식을 막 퍼온 사진이다.물론 라운지를 먹으러만 가는것은 아니지만 라운지 자체가 크지도 않고 의자도 느낌상 딱딱했고.. 이런저런 이유로 유료로 이용을 한다면 완전 비추추추추추추추추

마카오 베네시안에 있는 북방관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식당 중 하나이다.                                      웨이팅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갔는데 다행히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했다. .예약을 하지 않고 가서 그런지 테이블이 아닌 바형태의 좌석에 앉았다.바로 앞에서 도삭면을 뽑고 계셨던 쉐프님.  중국 본토에서 먹어보는 마파두부의 맛이 어떨까 기대하면서 한입 먹었는데 마라향이 좀 나고, 단맛이 덜한 맛이었다.밥이랑 비벼서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이건 꼭 먹어야하는 가지튀김. 단짠단짠 소스에 겉은 파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진짜 맛있었다.가지 싫어하는 열매도 잘 먹을 그런 맛이었다. 생각보다 양이 좀 있었다.  샌즈 멤버쉽 카드가 있으면 10% 할인이 되니까, 호텔 안에 있는 레..

마카오 가기 전부터 괴애애앵장히 기대했던 굴국수집.연예인들도 마카오 필수코스로 들러서 먹고가서인지 한국인도 많았고 한국어 메뉴판도 있던 곳.​​애매한 시간대에 가서 그런지 대기는 없었지만 안에 손님이 많이 있었다. 여기서도 당연히 합석.​  이거슨 똥랭차. 시럽을 디립다 부었는데도 안달더라... 얼마나 넣어야 단 것인가..달달하게 마시려고 시럽 붓다가 포기하고 씁쓸하게 마신 아이스 레몬 홍차. ​그리고 숙주가 기본 탑재인거 모르고 추가로 시켰는데 국수 그릇이 세개 나와서 깜짝 놀랬다..한 그릇은 그냥 숙주만 가득​​보들보들한 굴이 한 바가지 들어있고 국물은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었다. 굴 좋아한다면 이건 무조건 좋아할 맛이다. 문어볼도 쫄깃하면서 괜찮았다.앞에 합석한 손님이 알려주셨는데 고추를 넣어서 먹..

마카오에 갔으면 꼭 먹어야 할 음식 쭈빠빠오! 쭈빠빠오는 많은 음식점에서 팔고있는데 그중에서도 맛집인 세기카페에서 먹어보았다.​​구글에서 찾아보니 휴무라고 되어있어서 못먹나 싶었는데 신무이 굴국수 가는길에 열려있길래 냅다 달려간 세기카페.​ ​                                                            밀크티 진허게 내리고 계신 밀크티 장인. ​ ​아침에 쉐라톤 푸드코트에서 마신 밀크티는 인스턴트 맛이었다면 여기 밀크티는 찐하고 달달씁쓸한게 너무 맛있었다.쭈빠빠오는 기본으로 주문했고 빵 가운데 튀긴 돼지갈비가 들어있는데 카레향 약간 나면서 치킨이랑 비슷한 맛도 나면서 그냥 간식으로 먹기에도 좋고 한끼로 간단하게 먹기도 좋았다. ​심플한 맛인데 맛있는 맛?​​..

아침에 비교적 일찍 일어난 우리는 아침을 먹고자 대충 모자 둘러쓰고 나왔다.쉐라톤 호텔을 돌아다니다 맥도날드를 발견하고 들어갔는데 넘나리 비싸다. 맥모닝이 만원이 넘었던듯..​맥날 옆에 포토존이 넘나 귀엽게 설치되어 있어서 기촬!​준비하고 나가서 본격적으로 먹을 예정이라 간단하게 요기만 하려고 3층에 있는 푸드코트로 넘어갔다.생각보다 많은 가게가 영업을 하고 있었다. 아마도 카지노 방문객들이 많아서 그렇지 않을까 싶다. ​휘휘 둘러보다 무난한 메뉴를 주문했다. 카야토스트와 밀크티 셋트를 하나 주문하고 다른 매장에서 쇼마이 하나를 주문했다.​​요렇게 카야토스트 한개 계란후라이 밀크티 셋트로 40 달러. 약 6800원카야토스트가 약간 눅눅해가지고 덜 맛있었지만 그래도 맛은 무난했다.​​다른 매장에서 주문한 ..

미국 3대버거라 불리우는 파이브 가이즈한국에 파이브 가이즈가 런칭되고 웨이팅이 굉장했기 때문에 갈 엄두도 못냈었는데 마카오에 있길래 들러보았다.사실 이때도 쑤안라펀을 먹고 몇시간 안지났기 때문에 배가 안고픈 상황이었지만 맛이라도 보자는 마음이었다.​베네시안이 워낙 크기 때문에 찾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 될 수 있기 때문에 카지노를 통해서 웨스트 로비쪽으로 나가면 바로 보인다는 거!​​널널한 내부,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짭짜아아알한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