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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대버거라 불리우는 파이브 가이즈
한국에 파이브 가이즈가 런칭되고 웨이팅이 굉장했기 때문에 갈 엄두도 못냈었는데 마카오에 있길래 들러보았다.
사실 이때도 쑤안라펀을 먹고 몇시간 안지났기 때문에 배가 안고픈 상황이었지만 맛이라도 보자는 마음이었다.
베네시안이 워낙 크기 때문에 찾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 될 수 있기 때문에 카지노를 통해서 웨스트 로비쪽으로 나가면 바로 보인다는 거!
널널한 내부,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짭짜아아알한 땅콩
더블치즈버거와 감자튀김 작은거 그리고 소다
패티가 도톰하고 육향이 진했던 더블치즈버거
일단 비쌌고 비싼만큼 고기의 맛이 진하게 느껴졌다. 자극적이지 않은 햄버거였다.
맛만 보자고 들어간거라 햄버거를 큰 사이즈 한개만 구매했는데 작은 사이즈 주문했어도 됐을 것 같다.
감자는 스몰인데 양이 너무 많고 짜서 다 못먹고 나왔다는..ㅠ
이제는 한국에서도 평일에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다지만 서울에만 매장이 서울에만 있기 때문에 마카오에서 한번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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