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맛집 - 바무 베이커리 세나도점, 에그타르트 맛집

 

 

 

마카오에 갔으면 꼭 먹어봐야 할 디저트, 에그타르트!

웡치케이에서 완탕면 먹고 한바퀴 휘 돌며 약간 소화시키고 찾은 에그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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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에서 가장 유명한 로드 스토우와 마가렛 이나타도 있지만 요즘 핫한 바무 베이커리로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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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 있었지만 모두 포장이라 금방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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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안은 작고 깔끔했고 시원했다.

여러가지 종류가 있었고 너무 귀엽고 하나씩 먹어보고 싶었으나 에그타르트만 사서 나오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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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에그타르트!

난 원래 에그타르트를 좋아하지 않았고 홍콩에서 먹어봤을때 내 스타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에그타르트에 큰 흥미를 못 느꼈지만 유명한건 먹어봐야하니 하나씩 사 먹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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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홍콩 타이청 베이커리 스타일의 에타랑은 완전 다른느낌이었다.

한입 베어무니 바사삭 하면서 '지금까지 내가 먹은 에그타르트는 뭐였지'라는 생각과 동시에 에그타르트에 빠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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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개를 구매해서 언니랑 나눠먹고 다음날 또 갔다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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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타르트를 안좋아하는 사람도 한번 도전해 볼 법한 맛이었다.

듣자하니 새로운 에그타르트 집이 생겼다던데 올해 안에 다시 가봐야지 마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