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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에 갔으면 꼭 먹어야 할 음식 쭈빠빠오!
쭈빠빠오는 많은 음식점에서 팔고있는데 그중에서도 맛집인 세기카페에서 먹어보았다.
구글에서 찾아보니 휴무라고 되어있어서 못먹나 싶었는데 신무이 굴국수 가는길에 열려있길래 냅다 달려간 세기카페.
밀크티 진허게 내리고 계신 밀크티 장인.
아침에 쉐라톤 푸드코트에서 마신 밀크티는 인스턴트 맛이었다면 여기 밀크티는 찐하고 달달씁쓸한게 너무 맛있었다.
쭈빠빠오는 기본으로 주문했고 빵 가운데 튀긴 돼지갈비가 들어있는데 카레향 약간 나면서 치킨이랑 비슷한 맛도 나면서 그냥 간식으로 먹기에도 좋고 한끼로 간단하게 먹기도 좋았다.
심플한 맛인데 맛있는 맛?
지난번엔 신무이 굴국수를 가야해서 둘이 하나만 시켜서 나눠 먹었지만 이번에 가면 1인 1쭈빠빠오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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