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반도에 위치한 웡치케이 원래도 유명한 집이었는데 백종원님이 추천하고 더 유명해진 곳이다.홍콩 완탕면 맛집 정두에서 먹었을때 완탕면 그 특유의 지린내(?)라고 해야하나.. 그 냄새 때문에 못 먹었었는데 웡치케이 새우 완탕면은 지린내가(?) 많이 안나서 딱 좋았던 것 같다.대기 있을 줄 알았는데 바로 입장! 다른 메뉴 안시키고 각자 완탕면 한개씩만 주문했다.처음 나왔을때 면의 양이 좀 적다고 생각했는데 뒤적거려보니 괜찮은 양이었다. (이거먹고 육포 거리 가서 시식하고 케이코이 가서 간식 시식하면 완전 배부른데 에그타르트도 먹어야함)아침으로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을만큼 속이 편한 국물이었고 면도 꼬들거리는 식감에 완탕도 맛있어서 한그릇 완뚝!여기도 무족건 또 가야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