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바람,/23'마카오 13

마카오맛집 / 웡치케이 새우 완탕면 - 세나도광장 백종원 맛집

마카오 반도에 위치한 웡치케이 ​원래도 유명한 집이었는데 백종원님이 추천하고 더 유명해진 곳이다.홍콩 완탕면 맛집 정두에서 먹었을때 완탕면 그 특유의 지린내(?)라고 해야하나.. 그 냄새 때문에 못 먹었었는데 웡치케이 새우 완탕면은 지린내가(?) 많이 안나서 딱 좋았던 것 같다.​​대기 있을 줄 알았는데 바로 입장!​ ​다른 메뉴 안시키고 각자 완탕면 한개씩만 주문했다.처음 나왔을때 면의 양이 좀 적다고 생각했는데 뒤적거려보니 괜찮은 양이었다. (이거먹고 육포 거리 가서 시식하고 케이코이 가서 간식 시식하면 완전 배부른데 에그타르트도 먹어야함)​아침으로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을만큼 속이 편한 국물이었고 면도 꼬들거리는 식감에 완탕도 맛있어서 한그릇 완뚝!여기도 무족건 또 가야디

마카오 맛집 - 바무 베이커리 세나도점, 에그타르트 맛집

마카오에 갔으면 꼭 먹어봐야 할 디저트, 에그타르트!웡치케이에서 완탕면 먹고 한바퀴 휘 돌며 약간 소화시키고 찾은 에그타르트​마카오에서 가장 유명한 로드 스토우와 마가렛 이나타도 있지만 요즘 핫한 바무 베이커리로 찾아갔다.​​줄이 있었지만 모두 포장이라 금방 빠진다.​​매장안은 작고 깔끔했고 시원했다.여러가지 종류가 있었고 너무 귀엽고 하나씩 먹어보고 싶었으나 에그타르트만 사서 나오는 걸로.​​드디어 에그타르트! 난 원래 에그타르트를 좋아하지 않았고 홍콩에서 먹어봤을때 내 스타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에그타르트에 큰 흥미를 못 느꼈지만 유명한건 먹어봐야하니 하나씩 사 먹어봤다.​일단 홍콩 타이청 베이커리 스타일의 에타랑은 완전 다른느낌이었다.한입 베어무니 바사삭 하면서 '지금까지 내가 먹은 에그타르트는 뭐였..

마카오 맛집 - 쑤안라펀, 24시 마라탕 맛집

마라탕 맛집이 있대서 찾아간 쑤안라펀​코타이 지역에도 있지만 우리는 타이파빌리지쪽에 위치한 쑤안라펀으로 찾아갔다.호텔 가는 버스를 타고 중간에 내렸는데 버스정류장 내리자마자 찾은 쑤안라펀.호텔 가는 길 중간에 위치해서 많이 걷지도 않고, 먹고 나와서 다시 버스타고 호텔까지 가면 되니 나름 위치가 좋았다.​​​​가게는 크지 않았는데 양 사이드에 테이블이 있다보니 테이블이 좀 작았다.점심이 지난 시간이었는데도 좀 큰 테이블은 차있어서 2인 테이블로 자리를 잡았다.완전 깨끗하지도, 너무 지저분하지도 않은 식당 내부였고 이미 어느정도 감안하고 온 것이라서 크게 신경은 쓰이지 않았다.​ ​배가 안고팠는데 먹어보고 싶어서 온거라 많이 주문하지 않고 1번 메뉴, 당면으로 주문하고 연유꽃빵도 주문했다.​​3,4번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