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 아이들이 즐거운 놀이시설과 레전드히어로즈

체크인을 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지하 1층으로 내려가 보았다. 내려가 보니 각종 식당에 굿앤굿 마트와 카페도 있고 오락실도 있더라. 체크인할 때 각종 할인쿠폰을 주었다. 거기에 로봇을 타고 요리조리 움직이는 배틀킹과 그 주변을 바이크를 타고 돌 수 있는 고스트 모터 4인까지 이용 가능한 50%쿠폰이 있었고, 실내 스크린 스포츠 테마파크인 레전드 히어로즈 1회 체험권 두 장이 있었다. (배틀킹,고스트모터 50% 할인쿠폰 or 범퍼카나 회전목마 무료탑승중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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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려오자마자 눈에 띄는 배틀킹과 고스트 모터.

로보트 좋아하는 아들과 기계 좋아하는 조카가 좋아할법하다.

배틀킹,고스트 모터 소인 5,000원이었고 할인쿠폰을 사용해서 10,000원 결제하고 이용권 4장을 구매했다.

90cm미만은 탑승 제한, 90~110cm는 보호자동반탑승, 110cm 이상이면 단독 탑승이 가능하다.

                            우선 배틀킹을 먼저 탄다고 해서 입장! 원하는 자리에 올라가서 직원분의 설명을 듣고 시작

로보트에 탑승해서 이리저리 움직여보는 아이들

충돌 사고 방지를 위해서 각자의 공간 외로 이동은 안 되는 거였는데 계속 만나려고 하다 시간 다 보냈다 ㅎㅎ

정확히는 모르지만 운행시간은 약 5분 정도였던 것 같다.

그리고 고스트 모터에 탑승했다. 운전 감각이 있는 조카는 아주 재밌어했는데 감각 없는 아들은 재미없어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오락실에 가서 구슬 총 게임을 한판씩 시켜주었다.

다음 레전드 히어로즈에서 체험권을 쓰기 위해 이동을 했다. 다 연결이 되어있어서 이정표만 보고 따라가면 된다.

 

다음날 오션월드를 가기 때문에 쿠폰으로 받은 1회권만 소진하고 나가는 걸로 합의를 보았다.

슛팅존은 어린이들은 이용 제한이 있었고 다른 건 이용이 가능했다.

공을 큰 새총에 올려놓고 쏘는 슬링샷, 야구공을 던지는 피칭, 양궁

양궁 옆으로 축구

축구 뒤에 농구공 게임, 볼링 게임까지 있었다. 우리 아이들은 새총으로 공을 쏘는 슬링샷을 했다. 꽤 재미있었다.

그리고 잠시 산책을 하려고 밖으로 나갔는데 빗방울이 떨어져서 호다닥 들어갔다. 매일 밤 산책을 했는데 중간중간 그네 의자도 있고 포토존도 있고, 분수도 있어서 산책하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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