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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다녀온 리츠칼튼이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는 호텔이다.
5성급답게 직원분들이 다 친절하셨다.
하우스키퍼분들도 너무 열심히 청소를 하셔서 팁을 나름 많이 올려놓고 나왔던 기억.
기본룸 + 조식으로 구성된 상품을 예약해서 다녀왔다.

룸에 들어서니 웰컴푸드가 놓여있었다.

파크레지스 갔다가 리츠칼튼으로 가니 대궐같이 느껴지던 룸
침대도 폭신폭신하고 아주 잠이 잘 와서 너무 좋았다.

기본룸이지만 공간이 널찍해서 책상 옆으로 테이블과 소파가 넉넉한 사이즈로 배치되어 있었다


시티뷰도 시원시원하니 풍경이 예뻤다.

리츠칼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육각형창문

욕조에서 따듯한 물 받아서 씨쏠트 풀어 노곤노곤하게 몸 풀어주기.
남편이 제일 좋아했던 공간이다.
(한번 들어가면 안나와도 너무 안나옴)

뜨듯하게 몸 풀어주고 웰컴푸드와 밖에서 사온 디저트를 뇸뇸
이것이 진짜 호캉스

조식을 먹으러 1층으로 내려간다.

조식이 유명한 리츠칼튼이지만 사람이 정말 많았다.

에그 베네딕트 한접시 먹어주고

먹고싶은 메뉴 떠와서 얌얌 먹기.
진짜 조식 퀄리티 너무 좋아서 이틀 내내 신나게 먹었다.
팬퍼시픽 호텔 조식도 맛있고 종류가 많았는데 팬퍼시픽보다 고급진 느낌이었다.

엘베타러 가면 보이는 MBS뷰
열매 데리고 리츠칼튼 한번 가줘야지
엄청 좋아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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