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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호텔에서 2박을 한 적이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 송파 바쿠테로 가려고 하다가
너무 덥고 배고파서
보스호텔 1층에 있던 파운더 바쿠테로 들어갔다.
매장도 넓고 깨끗하고 쾌적함이 마음에 들었다.
알아보니 파운더 바쿠테도 유명한 곳이었다.

보스호텔 1층에 은근 맛집이 있었다.
파운더 바쿠테와 푸드코트 안에 티엔티엔 치킨라이스집
500 Jln Sultan, #01-19 Hotel Boss, 싱가포르 199020
매일 10:00 ~ 23:00
+6560190477

아침 일찍 들어가서 그런지 몇 팀 없었고 깨끗했다.

관광객 보다는 현지인들이 많아보였던 파운더 바쿠테.

가장 기본적인 파운더 바쿠테 1개
파퓰러리티 바쿠테 1개
크리스피 프라운 롤을 주문했다.

파운더 바쿠테
국물에 고추 몇 조각 팍- 넣어주고 으깨주면
살짝 매콤하면서 진한 국물맛이 딱 좋다.

맛있는 새우볼 튀김이었고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그런 맛이었다.

파퓰러리 바쿠테는 뼈가 없이 살코기만 있었다.
먹기는 편했지만 고기의 맛은
뼈에 붙은 고기가 더 맛있었다.
송파바쿠테와 비교를 한다면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지만
조금 더 맑은 맛이었다.
보스호텔 투숙객이라면 파운더도 한번 가보는 것 추천한다.